일본도 한국과 같이 TV홈쇼핑몰은 큰시장입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의 TV쇼핑몰들의 발전된 기획력을 바라보면 운영과 연출 방식에 있어서 일본은 20년전 모습으로 계속 제자리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어디를 통해야 가능할까?
반드시 일본 현지밴더를 통해서 진입을 해야합니다.
TV홈쇼핑 밴더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일본회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극소수이지만 일부 한인 대표의 일본법인이 직접 구좌를 가지고 밴더의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일본회사 현지밴더(구좌보유)를 통해 제안된 상품이 TV홈쇼핑측과 여러가지 조건협의를 거쳐서 방송을 타게됩니다. (보통 6개월 이상소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편의점이라든가 대형 식품유통사에 납품을 하려면 밴더를 통해야하듯이 일본 대형TV홈쇼핑 Japanet, QVC등 일본의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신뢰할 수있는 기존 거래쳐(밴더)를 통해서만 물건을 판매하고 유통을 합니다. 아시다싶이 그것은 밴더사가 모든 거래조건을 파악하고있기때문에 대리판매자 및 메이커와의 직접거래보다는 업무효율과 상품안전성이 매우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리스크회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밴더를 통해 유통된 제품 하자, 소비자피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밴더사와, 메이커에 있다라는 리스크OFF가 가장 큰 이유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