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출하면 실패합니다..

  • 많이 수입하겠다고 연락오는업체에 여기저기 물건주는 경우
    ☞ 결국 판매자들의 가격 경쟁으로 헐값이되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제품들 (거의 대부분)
  • 할인과 재고처분을 너무 싸게하는 경우
    ☞ 한번내려간 가격은 영원히 그 가격으로 인식되어 자연히 사라지는 제품들 (거의 대부분)
  • 한국에서 인기가있으니까 잘 팔리겠지?하는 경우 
    ☞ 한국메뉴 그대로 적용후 조용히 사라진 외식브랜드 (교촌치킨, *BBq, 카페베네…)
  • 초기 시장반응이 좋아서 너무 많이 수입한 경우
    ☞ 상미기간이 다가와서 10원에 판매된 음료 (Vtalk주스)

상미기간이 끝나가는 상품이 대량으로 남아 1엔에 거래되는 순간이 뉴스에 나왔다,
1앤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면 폐기비용으로 몇백만원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돈키호테등에서 반짝 인기를 얻고 사라진 제품이다)

한국의 여러 중소제품들이  일본으로 수입되어 들어오지만 그중에
꾸준히 팔리며 정착한 제품은 매우드물다, 가장큰 이유는
장기적으로 천천히 상품인지도를 정착시켜야하는 일본시장의
특성을 인지못하는것이 제일크다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중요한 팁은 유통초기에 판매가 책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유통시 적자가 나거나, 중간에 밴더가 들어가면 판매가격이 높아져서
아예 유통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입제품들은  3엔 5엔 이윤싸움을 할 때가
부지기 수이다.   

카테고리: 일본물류와 유통